시맥스 에바 내열유리 커피잔세트는 무공해 자연유리 재질로 위생적인 웰빙 커피잔입니다. 내열유리로 만들어져 전자렌지, 식기세척기는 물론 냉동실, 오븐까지 모두 사용이 가능합니다. 매끄러운 유리재질은 세척이 용이하고 냄새나 색상이 배지않아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환경호르몬에 대한 걱정이 없는 친환경 제품입니다.
주의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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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제품이오니 충격이나 화기에 직접 닿지 않도록 주의하시고 유리 재질이오니 제품에 균열이 생겼거나 파손됐을 때는 절대로 사용하지 마십시오. 내열유리 재질이오나 유리 특성상 급격한 온도 변화에 따라 제품에 손상이 발생할 수도 있으므로 가열된 제품을 갑자기 찬곳이나 물기 있는 곳에 두지 마십시오. 세척 시에는 부드러운 소재에 중성세제를 묻혀서 닦아 주시고 직사광선이 들지 않는 그늘진 곳에 보관하시길 바랍니다.
참고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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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맥스 내열유리제품 사전지식 시맥스 내열유리 제품은 유리잔과 유리포트 등의 상단에 약간 볼록한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것은 제품의 불량이 아니라 블로우(Blow)공법으로 생산할 때 자연스럽게 생기는 유리재의 끝맺음 자국입니다. 일반 프레스(Press)공법으로 생산하는 유리제품과 비교하여 투명도와 강도, 내열성 등에 있어 월등한 성질을 가지게 됩니다. 이점 유의하시고 제품불량으로 오해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내열유리는 일반 소다석회유리와는 달리 열에 강한 조성의 원료 붕규산염이 함유되어 있어 급격한 온도변화에 견딜 수 있습니다. 내열유리는 강화유리보다 200℃~300℃ 이상 높은 온도에서 소성되며 붕규산이 함유된 원료로 제조되므로 급열, 급냉 시 열충격에 강한 유리입니다. 내열유리는 급격한 온도변화에 견디기 때문에 냉장고, 전자레인지, 식기세척기 뿐만 아니라 400℃ 오븐에서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강화유리는 표면의 미세한 흡집 상태에서 열충격을 받거나 외부충격으로 인한 파손 시 작은 유리파편이 튀는 비산 현상으로 위험할 수 있지만 내열유리는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 체코 시맥스 시맥스(Simax)라는 브랜드는 1837년 유리제조 마이스터인 프란티 첵 카발리어가 체코의 오스트레덱에서 카발리에社를 창립하였습니다. 당시에 절실히 요구되던 내화학적 안정성이 뛰어난 유리를 개발하여 제약회사에 연구소 등에 납품을 시작하여 프란티첵의 아들이자 또한 뛰어난 유리마이스터였던 요제프 카발리어와 손자 블라디미르 카발리어의 3대를 이어오며 지속적인 연구 개발로 언제나 뛰어난 유리제품을 생산해 왔습니다. 1994년 RW TUV 공인기관 프라하 지부의 승인을 받아 ISO9002 국제표준에 따른 품질관리 시스템을 도입하여 제조공정전반 주문 및 마케팅과정, 자재구매, 생산관리, 생산, 품질검사 및 포장, 판매, 고객 피드백 시스템을 아우르는 엄격한 체계에 따라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품질의 향상 및 기술개발까지를 꾀하고 있습니다. 현재 카발리에사는 전체 생산공정에 있어 ISO9002, ISO3585, 체코공화국 품질기술표준인 CSN ISO3585등을 따르고 있으며 카발리에사의 유리제품은 체코 자국내 기준뿐만 아니라 국제표준에 있어 완벽히 대응하고 있는 제품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